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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코타키나발루 야간비행에서 별을 보자: 창가 자리 예약부터 도구 활용까지

by 인싸플랜 2024. 12. 24.

 

 

제가 이번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상치도 못하게 비행기에서 멋진 별들을 관찰했는데 이 팁을 여러분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어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창가자리 예약

 

야간비행에서 별을 감상하려면 반드시 창가 자리를 예약하세요. 저는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저가 항공이라 자리를 먼저 잡는 것도 비용을 내야 됩니다. 저는 저녁 8시경에 출발하는 비행기였고 별을 관찰하기 위해 창가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별 보기도 여행 코스라고 생각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별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좌석 추천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경로에 따라 별을 더 잘 볼 수 있는 방향이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기내 오른쪽 좌석이 별 관찰에 유리합니다.

 

날개 뒤쪽 좌석

 

날개 부분은 시야를 가릴 수 있으니 날개 뒤쪽 창가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내 조명이 꺼지는 시간이 있어요. 모두들 잠을 청하는 시간이죠. 이때가 별을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다음은 제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오리온자리가 보입니다. 눈으로 볼 때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스마트폰은 한계가 좀 있어 보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시 밤하늘의 별

 

 

별자리 앱 활용

 

비행모드여도 별자리 앱은 아주 잘 작동합니다. 비행기에서 별을 보면서 어떤 별자리 인지. 별이름은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활용한 앱이름은 "별자리표"라는 앱입니다. 이외에도  "Star Walk " 또는 "SkyView" 같은 별자리 앱을 설치하면 창밖의 별과 별자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망원경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만일 더 잘 관찰해 보고 싶은 분은 망원경을 활용해 보세요. 기내 환경에서 큰 망원경은 사용하기 어렵지만, 작고 가벼운 망원경은 별 관찰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줄 거 같아요. 음. 그런데 비행기에서 망원경을 사용하는 분을 본 적은 없어요. ㅎㅎ 

다음 블로그에서는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택시타기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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