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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환자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나?

by 인싸플랜 2023. 7. 18.

 

암환자는 무리를 하지 말고 쉬기만 해야 할까요? 아니면 운동을 해야 할까요?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셔서 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암환자 운동 어떻게 해야할까?를 안내하는 요가를 포함한 이미지

 

암과의 싸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암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의 일상적인 활동 중 하나인 걷기와 요가와 같은 운동이 암세포의 확산과 재발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운동, 암세포 확산 및 재발을 줄이는 효과

 

2023년 6월 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암에 걸렸거나 걸렸던 사람들이 하루에 30분씩 걷거나 요가와 같은 운동을 할 경우, 신체의 피로도가 줄어들고 암세포의 확산이나 암의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암환자 운동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제공 암환자 운동방법 바로가기

 

 

요가의 효과, 염증을 줄이고 피로를 완화

 

염증 유발에 대한 요가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미국 뉴욕에 있는 로체스터 대학교 의학 센터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56 세의 암 환자 500 명 중 암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요가를 수행 한 그룹의 염증을 가리키는 표시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활동형'암환자와 '정주형'암환자 비교

 

제목만 보시더라도 내용을 아시겠지요? 여러분은 활동형입니까? 정주형입니까?

브라질에서는 암 환자 2,600명이 참여한 6년간의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30분 이상 5일간 활동하는 활동형 암 환자의 경우 정주형 암 환자에 비해 생존율이 16% 더 높은 90%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암환자들에게 운동을 권장하는 현재의 의학적 접근 방식을 뒷받침합니다. 과거에는 암환자들에게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적절한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암과의 싸움에서 우리를 보호

 

암환자운동으로 요가와 걷기를 권장하는 것은 그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운동은 암세포의 확산을 막고, 재발을 예방하며, 신체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암과 싸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러한 연구 결과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암과의 싸움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방패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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